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 리얼후기 #광고N0 직접구매 개봉기 먼지통 분해 물세척 짱좋! #TY9086

 

 

 

#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 리얼후기

#광고N0 직접구매 개봉기

#먼지통 분해 물세척 짱좋!

 

 

 

TEFAL Air Force 360 TY9079KO

 

청소기를 바꾸려고 지난가을부터 알아보고 있었는데
블랙프라이데이도 여차여차 놓치고,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 VS LG전자 코드 제로 A9 중에 고민하다가

뜬금포 쏘게도

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KO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소비자원의 이 기사 때문이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워 건은 모두 미흡,
LG전자 코드 제로 A9 최고 평가,
다이슨 플러피 프로도 썩 괜찮은 평가,

 

하지만 바닥 먼지 청소 기능에
테팔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게다가. 테팔 에어포스 360은

LG 코드제로나 다이슨에 비해서 1/3 가격이라는 것!!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안 지를 이유 없었죠.

 

며칠 전만 해도 인터넷 최저가 30만 원대 중반이었는데
이 기사가 난 이후로.. 테팔 에어포스 360은
30만 원대 후반이 되었더라고요. 덴장.

 

이마트 청계점 프로모션으로 39만 8천 원 정도에 구입
+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3장 받고 GET 했습니다.

 

 

 

 

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

툴(브러시)과 기능, 사용법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이건 배터리.
본체에 직접 연결할 수도 있고, 거치대에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테팔 에어포스 360 메인 헤드입니다.

 

롤러가 달려있고 LED 헤드로 불빛도 번쩍번쩍 들어옴.
꽤 무겁습니다만 안정감 있습니다.

 

 

 

 

이건 소파 브러쉬.
극세사 툴이 달려있고
소파 사이사이 먼지, 과자 부스러기 등을 청소하기에 적합합니다.

 

 

 

 

이건 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 모델에만 들어있는
침구 청소 툴입니다.

 

직원 설명을 들어보니 TY9051 모델에는 침구용 청소 툴이 없고
TY9079 모델에는 침구용 청소 툴이 있고 이 차이 같아요.

 

TY9086KO 찾아보니 이 모델과

TY9079 모델과도 비슷해 보이네요.

 

 

 

 

차량용 청소툴
무선이라 차량 청소해볼 생각에 룰루♪

 

 

 

 

마지막 툴은 이지 브러쉬.

 

똥고양이 키우는 집에서는 이게 레알 효자템!!

편리하고 가볍고, 틈새 청소 대박 잘됨ㅠㅠㅠ

 

이렇게 두 개나 들어있습니다.
이지 브러쉬 2개, 먼지 필터망 2개씩 들어있어요.

 

 

 

 

벽에 박아서 청소기를 올리는 거치대까지.
하지만 피스, 나사가 없더라고요.

 

뭐.. 아쉬운 부분이지만
집마다 벽의 구조가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LG 코드제로 A9을 사면 기사님이 직접 방문해서
거치대를 벽에 설치해준다고 하는데
1/3가격이다 보니 그런 서비스 따위는 없습니다ㅋㅋ

 

 

 

 

봉. 이걸 연결하면 길게 쓸 수 있죠~

 

연결 단자 부위가 push 버튼 식이라 편리하더라고요.

 

 

 

 

테팔 에어포스 360 본체(모터)입니다.

 

건타입으로 꽤 무겁습니다.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던 것만 써봐서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었지만
스틱형 무선 청소기는 질질 끄는 맛이 있더라고요ㅋㅋ

 

 

 

 

대충 뚱땅뚱땅 개봉하자마자
청소기를 돌려봤습니다.

 

카펫을 매일 쓸고 털을 빨아도 기존 청소기로는 만족이 안됐는데
테팔 에어포스 360 진짜 대박입니다.

 

강력한 흡입력에 냥이놈 털뭉치가 샤ㅅㅑ샤~

 

 

 

 

무게중심이 위쪽에 있어서 불편하시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처음부터 적응을 똭!

 

청소기를 들어 올리듯 사용하면

팔과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데
끌듯이 밀듯이 무게를 역이용하면 편하더라고요.

 

 

 

 

메인 헤드 커브 도는 거 보소..

 

완전 스무스하고 자연스러운 커브.
LED 불빛이 들어와서 침대방에 불도 안 켜고 청소했어요.

 

 

 

 

사실 메인 헤드보다 궁금했던 건
바로 요 침구청소기 헤드입니다.

 

고양이가 무한꾹꾹이를 시전하는 곳이기 때문에
침구청소기를 따로 써도 매일 한 움큼씩 나오는 곳이거든요.

 

양털 이불에도 밀어봤는데 감동의 도가니탕..

 

 

 

 

갖다 대고 있으면 빨리긴 하는데
헤드를 둘리려면 침구에 대고 밀어야 되더라고요.

 

침구 스프레드에 석석 밀었더니
먼지가 나온드아~~~~~~ 청소 아주 잘 됩니다!

 

 

 

 

차량용 청소툴도 이렇게 벽 사이사이 먼지 청소하는데 써봤습니다.
흡입력이 진짜 대~박.

 

친정집에서 다이슨을 써왔기 때문에 비교가 가능했는데
결코 떨어지지 않는 품질력입니다.

 

 

 

 

소파용 브러쉬.
극세사가 달려있어서 패브릭 소파도 슥슥 밀어줬어요.

 

 

 

 

쇼파 브러쉬는 쇼파 틈새 청소할 때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툴이 얇아서 틈새 사이로 다 들어가더라고요.

 

 

 

 

이렇게 극세사가 털까지 끌고 나와서
손으로 콕콕 떼어주었지요.

 

 

 

 

대망의 이지 브러쉬!!
진심 대박..

 

저희는 고양이 화장실을 베란다에 두는데요.
고양이가 문틈을 지날 때
똥가루..펠렛 모래를 묻히고 방으로 들어오거든요.ㅋㅋ

 

샷시 사이사이 청소하는데
감동의 도가니탕..ㅋㅋㅋㅋ

 

저는 이지브러시를 주로 쓰게 될 거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서 매일 청소하는데도
이거 이틀 동안 나온 먼지구댕이입니다. ㄷㄷㄷ

 

딱 봐도 고양이 털 + 모래가 많군요 ㅋㅋ

 

 

 

 

레버를 위로 재끼면
청소통이 퉁~하고 열려서 이렇게 쉽게 비울 수 있는데요.

 

이것만이 아닙니다.ㅋㅋㅋㅋ

 

 

 

 

먼지 필터망의 모습.

 

스펀지 같은 재질인데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고.
심지어 이걸 빨아 쓸 수 있다 하더라고요!!

완전 대박이죠~

 

 

 

 

더 대박인 건 뭔 줄 아세요?ㅋㅋㅋㅋㅋ

 

일부만 분해되는 게 아니라
먼지통이 완전 분해된다는 것.
1차 필터 + 먼지 필터망 + 본체 먼지통 싹 다 분해돼서
물로 헹굴 수 있다는 겁니다.

 

 

 

 

한 깔끔하는 살림쟁이들은
완전 눈이 휘둥글해지는 기능이라는 점!!

 

드디어 청소기의 청소통마저도 씻어서 쓸 수 있는 시대가 왔군요.

 

감격해서 말잇못.. ㅠㅠ

 

 

 

 

집에 있는 공구리로 뚝뚝뚝딱 벽에 박아봤습니다.

 

청소툴을 이것저것 많이 줘서
어디다 보관해야 편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40만 원짜리 청소기치고는
너무도 훌륭한 기능에 200% 만족하는 제품이었습니다.
무이자 5개월이 결코 아깝지 않은!

 

 

 

 

원고료 받아서 작성한 글 아니고
제 돈으로 제가 사서 남기는 리뷰 포스팅입니다.

 

청소 좋아하시는 분들께
테팔 에어포스 360 TY9079 강려크 추천합니다.

짱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