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악간식 추천 #차오츄르 후기 #챠오츄르 참치&가다랑어 대용량

 

 

#고양이 마약간식 추천

#차오츄르 후기

#챠오츄르 참치&가다랑어 대용량

 

 

윤균상 고양이 간식으로 유명한 챠오츄르~

저 역시 먹인 지 오래되었는데요 ㅎㅎ

 

한 달에 한 박스씩 필수,

쌀 때는 사재기까지 하기 시작한 챠오츄르 60개, 대용량.

 

 

 

일본에서 건너왔다는

냥이들의 마약간식.

 

밥을 대신할 순 없어요. 말 그대로 간식.

 

 

 

 

하루에 2봉씩, 한 달이면 조지는 양이지만

사두면 감질나게 4개씩 들은 것보다 안심이 된다랄까요?

 

 

 

 

우아한 싸가지 상수컷 말콤이를

1분 애교쟁이로 변신시키는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차오츄르 대용량은 하드케이스에

빽빽하게 60개가 들어차있습니다.

 

 

 

 

츄르~~?라고 불러도 알아듣지만

ㅉㅣㄲㅣ~~?라고하면
간식 먹는 소리인 줄 알고 득달같이 달려듦.

 

 

 

 

내용물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 해치웁니다;;;

 

그만큼 맛있나 봐요.

 

 

약간 젤리형 요거트 형태.

인간 아기들 먹는 '짜요' 같아요.

 

 

 

 

챠오츄르 4개입 짜리 파우치.

 

이게 더 쌀 때는 50봉. 100봉. 이런 식으로 쟁입니다.

품절의 주범이라 지송..

 

 

 

 

차오츄르 성분은

생선 종류, 생선의 엑기스
+ 올리고당 + 식물성유지 + 다당류 + 미네랄류 + 감미료(아미노산류)

+ 비타민E + 녹차 진 액이 함유되어 있어요.

 

 

 

 

고양이가 단맛을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당류가 들어가는 건 꽤 의아하네요.

 

녹차엑기스는 똥 냄새, 헤어볼 제거를 위해 들어가는 듯합니다.

 

빨강은 참치, 파랑은 가다랑어.

 

 

 

 

현재는 이 두 가지를 다 좋아하지만

챠오츄르 빨간색 참치 맛이 늘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파랑을 샀는데

적응 시키는데 반나절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꺼내자마자 우ㄷㅏ다다ㅏ다ㅏㅏ

버선발로 뛰어 옴.

 

원래 입맛 엄청 까다로와서

올드보이마냥

네츄럴코어 캔 + 로얄캐닌 사료

 

이 두 가지만 파는 녀석인데

챠오츄르가 없던 애교를 만들어주었습니다. ㅠㅠ

 

 

 

 

냉장고 위에서 자다 깨서 급애교 시전ㅋ

 

배고플 때도 조용히 와서

3분 꾹꾹이는 해도

뭔가 달라고 하지 않는 과묵한 아이인데

차오츄르는 달라고 말까지 하는ㅋㅋㅋㅋㅋ

 

원래 똥 냄새가 심한 편은 아니지만

츄르를 먹이고 나서

좀 더 변 냄새가 개선된 느낌적 느낌이에요.

 

 

 

현지 가격보다 많이 비싼 편이라

직구도 알아보았는데 

+ 관세 붙어 좀 부담스럽고,

 

11번가 11day나

오픈마켓, 소셜의 어마 무시한 20% 쿠폰이라던지

최저가 가격비교로 사는 편이다.

쿠폰 생기면 딴짓 안 하고 이것만 기다리는 편ㅋ

 

 


차오츄르, 무뚝뚝한 냥이를 애교쟁이로 만들고 싶은 집사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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