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미 GO-2020 #통세척가습기 미니가습기 아로마가습기 #무드등 수유등 추천 #에센셜 오일 사용법 활용법

 

 

 

#아로미 GO-2020

#통세척가습기 미니가습기 아로마가습기

#사무실가습기 무드등 수유등 추천

#에센셜 오일 사용법 활용법

 

 

 

오늘은 미니가습기 겸 무드등(수유등) 겸
아로마디퓨저(아로마가습기)인

 

이름처럼 다정한
아로미 GO-2020라는 제품의
솔직한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당~♪

 

 

 

 

통세척가습기로 유명한 아로미는
인터넷 최저가 2만 원대 중후반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에요.

 

 

 

 

저희 집은 주변에 산이 있어서 습한 편이라
따로 가습기를 두고 살진 않았지만

 

습도가 10~20%밖에 되지 않는다는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가 탁해지기도 하고
워낙 에센셜 오일(아로마 오일)을 좋아해서
실험 삼아 사보게 되었지요~

 

 

 

 

아로미 GO-2020의 수조 용량은 500ml,
중국에서 만들어졌고
소비전력은 10w,

 

크기는 16.9 x 22.6
뚱뚱한 호리병 스타일

작은 화분과 비슷하네요.

 

 

 

 

2만 원대 중반 상품치고는
친절하게 설명서까지 동봉되어 오지만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필요는 없었지요~ㅎㅎ

 

 

 

 

왼쪽은 뚜껑, 오른쪽은 수조구,
아래는 어댑터입니다.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어서
사실 견고한 맛은 없습니다. ㅎㅎ

 

 

 

 

통 세척이 된다는 이유가
가장 매력적이었지만

 

세제로 퐁퐁 닦아서
싹~ 말리고 쓸 수 있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분리는 저 정도밖에 되지 않더라고요..

 

 

 

 

안에 통을 분리해보려고 노오력 했지만
그러다가 망가질 거 같아서 ㅠㅠ

 

완전히 분리되는 방식이 아니라
통을 헹구고 헝겊으로 닦을 수 있을 정도
로만
분리가 되더라고요.

 

설명에서도

세제로 설거지하지 말라고 되어있더라는~

 

(시무룩..)

 

 

 

 

이런 중간 짜리 머그컵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잔 들어갑니다.

 

분무량이 많이 않아서인지
최대 시간이 6시간은 되는 것 같아요.

 

 

 

 

램프는 꺼놓은 상태.

 

집이나 사무실이 많이 건조해서
사용하는 거라면
추천하고 싶진 않은 분무량
입니다.

 

강으로 놓으면 일반적인 가습기보다는
수증기 입자가 거칠고
약으로 놓으면 매우 은은
합니다.

 

 

 

 

아로미 GO-2020 사용법

왼쪽은 램프, 중간은 전원, 오른쪽은 타이머입니다.

 

램프 (왼쪽)
1번 클릭 - 7가지 컬러,
2번 클릭 - 색상 고정(홀드)
3번 클릭 - 색상 OFF

 

전원 (중간)
1번 클릭 - 전원 ON, 가습량 강
2번 클릭 - 가습량 약
3번 클릭 - 전원 OFF

 

타이머 (오른쪽)
1번 클릭 - 1시간 타이머
2번 클릭 - 3시간 타이머
3번 클릭 - 6시간 타이머
4번 클릭 - 타이머 OFF

 

 

 

 

아로마 오일 투입구는
오른쪽 동그란 원 모양
으로

 

사용을 하지 않을 때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도토리 모아온 아로마 오일들입니다.
전부 천연 에센셜 오일이지요~

 

이 회사에서도 작은 사이즈의
아로마 오일이 나오는 것 같고
그 제품만 쓰라고 권고하고 있어
상술이 물씬 느껴집니다. ㅎㅎ

 

 

 

 

아무래도 다이소 같은 데서 파는
싸구려 아로마 오일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종류가 몇 개 없더라고요~

 

저는 주로 직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나우푸드, 코코케어의 에센셜 오일을 씁니다.

 

 

 

 

에센셜 오일 30ml 병인데요.

 

레몬 / 라임 / 유칼립투스 / 오렌지 / 그레이프프루트
시더우드 / 자스민 / 레몬글라스 / 티트리 / 로즈메리
라벤더 / 스파이크라벤더 / 스피아민트 / 페퍼민트 등등

 

천연 에센셜 오일은 효능과 향이 각기 달라
충분히 알아보신 뒤에 직구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쿠팡 로켓 직구에서
29,800원 이상이면 무료배송 되니까
따로 구입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가습기로서의 분무는 시원찮지만
아로마 디퓨저로 쓰기에는 딱입니다.

 

색상도 7가지나 돼서
너무너무 예쁘고요.

 

 

 

 

원하는 색상으로 홀드 시켜 놓으니
질리지 않고 참 좋아요.

 

불빛이 눈 부실 정도로 밝지 않아
수유등이나 무드등으로 쓰기에도 적절합니다.

 

 

 

 

아로미 GO-2020
물방울 모양 가습기의
7가지 레인보우 컬러. ;-)

 

색상이 궁금하실 거 같아서

움짤을 준비해봤지요~ㅋㅋ

 

 

 

 

아로미의 소음은..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방해받을 수준의 소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기청정기 소리보다도 작으니까요~

 

 

 

 

아로마 오일(에센셜 오일)을 넣었을 때
은은한 향이 올라와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그동안 아로마 버너나 램프만 사용했는데
미미하게도 가습 효과가 있는 제품을 쓰니
기능면에서 훨씬 괜찮은 것 같아요~

 

 

 

 

겨울철 공기 정화용으로 쓰거나

날이 많이 습하지 않을 때

 

음식 냄새, 잡냄새 제거용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본체와 완전 분리되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세척해서 헝겊으로만 닦을 수 있지
설거지는 안되는 제품입니다.

 

실내 가습 목적보다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미니가습기
입니다.

 

 

아로마디퓨저 겸 미니 가습기,

아로미 GO-2020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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