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 남성편력 연애 연대기 2편 #주드로 톰스터리지 브래드피트 톰크루즈

 

 

 

#막장로맨스
#시에나 밀러 연애 연대기 part2
#트러블메이커 헐리웃스타

 

 

1편에서 2004년 ~ 2010년까지
시에나 밀러의 연애와 결별, 파혼, 불륜 등을 다뤘는데
2편에서는 2011년 ~ 2017년 최근까지의
막장로맨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에나 밀러 연애 연대기 part1

http://salesavemoney.tistory.com/9

 

 

 

2010년

 

3월, "지 아이 조"로 최악의 여우 조연상 수상.

 

한국에서 엄청 빨아주던 것과 달리

영미권에서 반응은 최악이었답.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 하는 두 사람이지만

시에나 밀러는 주드 로를 잊지 못하고 또 엮기고 만다.

 

 

 

 

5월, 주드와 다시 데이트 현장이 목격되면서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낸다고 밝힘..

 

 

 

 

7월, 주드 로와 이탈리아 폰자섬(PONZA) 해변해에서 진한 키스.

결혼 임박해 결혼식 장소 물색 중이라는 기사.

 

 

 

 

8월, 주드와 스페인의 이바자 섬에서 휴가,

파파라치 또 찍힘.

 

 

11월, 주드와 아예 영국 런던에서 동거 시작.
함께 지내기 위해 1200만 달러(약 138억원)에 달하는 집을 구입했다.

둘이 재결합하니 언론도 너그러워졌다.

 

불륜 이미지를 씻어내는 데

주드 로가 제격ㅋㅋ

 

 

 

 

2011년

 

1월, 시에나 밀러 휴대폰을 도청한

영국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 부국장이 직무정지를 당한 사건이

영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언론이 연예계와 정치계 인사들을 몰래 감청한 것. 

 

 

 

 

그러거나 말거나,

쌍마이웨이 시에나는 또

올 여름 주드와 결혼할것이며

결혼식은 히피 스타일로 꾸밀거라고 예고함.

 

 

2월, so what? 또 결별.

 

구체적인 결별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실컷 떠들어놓고 약혼한 사실도 없다고 돌연 발뺌.

 

 

 

 

헤어진지 며칠도 안되서 또 다른 남친 생김.

그 상대는 바로 톰 스터리지.

 

국내 시에나 밀러 팬들도 경악한 비쥬얼의 듣보잡 영화배우인데

아버지는 영화감독 출신이고,

엄마와 형제들까지 모두 배우.

특히 로버트 패틴슨과 학창시절부터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6월, 휴대폰 해킹 언론사 배상금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옴.

 

시에나 외에도 라이언 긱스의 사생활을 폭로,

토니 블레어 총리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등도 도찰했다.

 

이 사건으로 168년된 신문사는 폐간된다.

 

2011년 겨울은 도청 사건으로

청문회를 들락날락거리며 바쁘게 보내고

톰 스터리지와 데이트를 이어 나간다.

 

 

 

 

   2012년

 

1월, 시에나 밀러 첫 아이 임신.

 

4살 연하인 톰과 1년여 간 사귀면서 아이를 가졌지만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전했다.

 

 

4월, 2011년 LG폰, 아모레퍼시픽에 이어

국내에서 럭스앤버그 가방 30분만에 완판 시킴.

 

우연히 들었던 아모레 퍼시픽 쇼핑백과

내한 때의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도 완판녀로 등극ㅋㅋ

 

 

 

 

7월, 첫아이 출산.

 

아이의 성별 및 정보 아무것도 공개 안하겠다고 함.

 

 

10월, 애 낳고 정신좀 차리나 했더니..

로버트 패틴슨이 시에나 밀러와 만난다는 목격담이 터져나왔으나

톰 스터리지와 동창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조용히 사그라들었다.

 

 

 

 

2013년

 

조용했던 한 해.

 

정말 행복하다고 인터뷰하며

거의 칩거하던 시기라 기사가 많이 없다.

 

 

3월, 딸 공개. 강제 공개인지 뭔지ㅋ
톰 스터리지와 결혼은 안했지만 꾸준히 데이트 함.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영국 내에서는 시에나 밀러 다이어트 비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7월, 주드 로 탈모 때문에 전세계는 충격이고


시에나는 집에서 애 키우는게 제일 편하고 좋다고 ㅋㅋ

연말까지 톰과 조용히 좋은 시간 보냈으나..

 

 

 

 

2014년

 

1월, 휴대폰 해킹 사건에 진술자인 기자가

 

주드 로와 데이트 중,

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전화를 걸어 

'안녕, 나예요, 난 주드와 그루초에 있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며

 

이를 회사에 알리자 칭찬을 받았다고 폭로.

 

다니엘 크레이그와는

2005년 10월 이후 계속해서 밀애설이 나돌고 있어

007 시리즈로 최정상에 있던 다니엘은 난감해하고

언론도 시에나 밀러 물어 뜯기에 나선다.

 

 

 

 

10월, 전두환 대머리 된 주드 로는

전 여친이 또 임신을 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에나 밀러는 여전히 톰과 잘 지냈고
패션쇼장이나 행사에만 들락거린다.

 

여론이 때리면 급 얌전해지는 시에나임.

 

 

 

 

2015년

 

3월, 로버트 패틴슨이 트위그스와 약혼을 했는데
이를 맺어준게 시에나 밀러와 톰 스터리지라고 한다.

 

5월, 잭 사보레티의 앨범에서
헤이트 앤드 러브(Hate & Love)라는 곡을 함께 불렀다

 

 

 

 

7월, 톰 스터리지와 스페인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4년만에 결별.

 

육아갈등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10월, 영화배우답게 칸과 베를린 등 영화제에 참석하며

비교적 평탄한 생활을 하던 시에나는

브래드 피트와 불륜설로 또다시 입방아에 오른다.

 

안젤리나 졸리가 격노해 브래드와 싸움까지 했다는 것.

 

시에나 : 두 번 밖에 안 만났어요ㅠㅠ 언론에 호소,
내로남불 졸리는 불같이 화를내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016년

 

1월, 브라젤리나의 이혼은 시에나 밀러가 원인이 되었다고

미국에서 대대적인 기사가 실림.

또다시 어깨에 얹은 불륜녀 이미지.

 

 

5월, 시에나에 이어 마리옹 꼬띠아르와 스캔들이 난
브래드 피트에게 배신감 느낀다고 인터뷰한 졸리.

 

 

 

 

6월, 옛 연인 주드 로를 언급하며

오래보지 못했지만 잊지 못했다고 하며

그가 걱정된다는 말을 남기지만

 

주드는 어린 여자들과 듣보들을 수없이 만나며 인생을 즐겼다.

 

 

9월, 영화 감독 베넷 밀러와 교제.

 

지난 5월에도 7월에도 목격 되었다고.
베넷 밀러는 애슐리 올슨의 전남친.

 

 

 

 

2017년

 

1월, 영화 "리브 바이 나이트" 촬영장에서
벤 애플렉과 9시간 베드신을 끝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함.

 

 

4월, 브레드 피트와 두번째 열애설.

LA ArcLight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잃어버린 도시 Z" 프리미어가 있던 날

핑크빛 무드를 보였다는 것.

 

 

 

 

브래드 피트가 프로듀서를 맡고

시에나 밀러가 출연한 작품.

 

밤새 이야기를 꽃 피웠다고 함.

 

어처구니가 없다며 "헛소리"라고 열애설 일축.

저녁만 먹었다고!!ㅋㅋㅋㅋ

 

 

 

 

6월, 브래드 피트와 세번째 열애설.

 

영국 글래스톤베리 상영회에서 서로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로맨틱하게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고 함.

하지만 시에나는 부정, 또 부정.

 

 

 

 

Brad met Sienna at Glastonbury on Saturday in the exclusive Rabbit Hole area
팬이 몰래 찍은 사진도 도는ㅋㅋ

 

 

 

 

7월,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 네번째 열애설,

졸리와 이혼한지 9개월만에

스페인 이비자섬에서 밀회.ㅋㅋㅋㅋㅋ

 

9월, 시에나 밀러는 톰 크루즈 데이트 신청 거절
데이트는 거부했으나 내심 기뻐했다는 후문

 

 

 

 

10월, 브래드 피트 32세 연하 엘라 퍼넬(Ella Purnell)과 스캔들.

마리옹이랑 닮은 듯..

 

이 아저씨는 또 부인하고 있지만

어쨌거나 시에나 밀러와는 끝이 났나보다.

 

영미팬들은 안젤리나 졸리에게 돌아가라,

차라리 불륜녀 시에나 밀러가 낫다.

난리도 아닌.. 큰 스캔들인가보다.

 

 

현재 진행은 여기까지.

 

 

 

 

해외 기사를 일일히 찾아보고 정리하면서 느낀 점.

 

 

시에나 밀러는 언론에 대응을

무척 잘하는 배우라는 점이었다.

 

에이전시의 능력일수도 있겠지만

파파라치에게 친절하고, 인터뷰에 반갑게 응해주고

논란이 일것 같은 문제에서는 단호하게 부인한다는 점과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면 묵묵히 맞으며 조용히 칩거하는 등의 대응은

본인의 영민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름다운 외모에 영민함까지 갖춘 여배우를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시에나 밀러 남성편력 연애 연대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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